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코로나19 관광객 신용카드 소비 4월 최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제주지역의 관광객 신용카드 소비가 지난 4월 최저를 기록한 뒤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분석한 올 상반기 제주관광 소비영향에 따르면 작년 대비 도내 신용카드 소비액은 2월부터 급감해 4월에 마이너스 천266억 원으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5월 초 황금연휴부터 조금씩 회복세로 돌아서 6월에는 마이너스 495억 원을 기록했고, 여름 성수기에 접어든 지난달과 이달에는 작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홍수현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