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1명…직장 집단감염 1명 추가

제주에서는 어제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천 87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머지 2명은 서울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내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은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제주시 직장발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