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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민속자연사박물관, 11월부터 참고래 골격 전시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이
오는 11월부터 멸종위기종인 참고래
골격 표본을 전시합니다.

참고래는 2019년 12월
제주시 한림항 앞바다에서 발견된 뒤
국내 최초로 부검됐고,
표본 제작에 앞서 기름 제거를 위해
민속자연사박물관 뒤쪽 공터에 묻었다
다시 발굴됐습니다.

박물관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참고래 골격 표본 전시공간 공사를 진행하며
이 기간 박물관은 일부만 무료로 개방됩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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