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번째 골프장으로 법정관리를 받아온
제주컨트리클럽이 매각됐습니다.
오늘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관계인집회에서
1순위 채권자인 한프이앤씨가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한 결과
인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프이앤씨는
531억원에 제주컨트리클럽을 인수합니다.
천962년 준공된 제주컨트리클럽은
경영난으로 2013년 8월 최종 부도처리된 후
매각이 추진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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