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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택시 몰고 달아난 20대 승객 입건

제주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택시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밤 11시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택시 기사가 잠시 내린 사이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제주시 오라동까지 8킬로미터를 달아났다 40여 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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