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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교육위, 합격자 재번복 업무보고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오전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합격자 재번복 사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교육청은 전산시스템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실기평가 점수가 반영되지 않았고 1개 선택 항목 성적이 전체적으로 누락됐으며 합산 검증 단계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위원들은 이석문 교육감의 사과와 인사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위원회 감사 요청, 피해자에 대한 적정한 조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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