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인근 동서 해상과
제주 북서부 지역이
공공주도 풍력개발사업 우선순위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26개 마을의
주민수용성과 입지적정성을 검토했고,
기본적인 법령 제한사항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컨설팅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공사는 이달 안에
구역별 합동 주민설명회를 연 뒤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비사업자를 공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