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충전요금 할인제도가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됩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말로 종료할 예정이었던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제도를
소비자 부담과 전기차 시장 충격 완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2천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액은
모두 33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한국전력은 할인제가 폐지돼도
전기차 충전요금은
일반용 대비 기본요금은 60%,
전력량 요금은 15% 가량 저렴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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