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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유정·현 남편, '의붓아들 의문사' 상반된 진술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과 관련해 어제 경찰에서 10시간 넘게 대질조사를 받은 고유정과 현 남편이 서로 상반된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진술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두 사람이 서로 상반된 진술로 일관했다"며 "향후 추가 대질조사는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고유정의 현 남편은 고씨가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가 있다며 제주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현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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