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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민속자연사박물관·적산가옥 우수건축자산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과

원도심에 있는 일제 적산 가옥이

제주도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1970년대 말 지어져

초가지붕을 셩상화한 디자인과 현무암 마감 등

제주의 지역성을 잘 표현해

건축적 가치가 높습니다.

민간 커피점으로 활용되는 일제 적산가옥은

100년 가까이된 건축물로

사회문화적 가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되면

건축물 수리 비용 일부를 지원받고

건축법 규제도 완화됩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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