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관련 업체 창업 수도 크게 줄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
제주지역 부동산 창업 기업 수는 555곳으로
1년 전보다 9.2% 감소했습니다.
특히, 올해 2월
한달동안 144곳에 그쳤는데,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6년 1월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부동산 활황기였던 2016년 당시에는
연 평균 6천800여 곳이 창업했지만
2022년부터는
2천여 곳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