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작살총으로 고급어종 불법 포획한 일당 검거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잠수 장비와 작살총으로 고급어종만 골라 잡은 뒤 판매한 A씨 등 7명을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앞바다에서 다금바리와 해삼 등 170kg을 불법 포획한 뒤 50kg 가량을 판매한 혐의입니다.

해경은 이들에게 수산물을 사들인 음식점 대표 2명도 입건했습니다.
김찬년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