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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가족친화인증기업 6년 전보다 5배 급증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지난해 103개소로

제주가족지원화지원센터 개소 이후인

2016년보다 5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참여 부문별로는

중소기업이 69.9%로 가장 높았고

공공기관 등이 27.2%, 

대기업이 2.9% 순이었습니다.


 제도 시행 이후

기업의 이미지 개선과 이직률 감소,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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