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부터 공영관광지 부분개방

생활 속 거리두기 3단계 이행에 따라, 일부 공영관광지가 다음 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제주도 돌문화공원은 다음 달 4일부터 부분개방을 시작해, 단체관람과 문화해설 등은 금지하고 실내공간은 관람인원을 시간 당 2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박물관과 미술관 등 다른 공영관광지도 입장객을 사전 예약제로 받고, 다음달 22일부터는 개방을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