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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33.9도 올들어 최고..김해 항공편 무더기 결항

제주 북부와 동부에
나흘째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은 33.9도까지
올랐습니다.

푄 현상으로
오등동 31.3, 월정 30.7 등
북부지역은 대부분 30도를 웃돌았고
서귀포와 고산, 성산은 27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경남 지역의 기상 악화로
김해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5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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