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중국 인센티브 관광단 회복세

사트 사태 이후 급감했던 중국 인센티브 관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중국의 10개 업체 5천여 명이 제주에서 인센티브 관광에 나선 데 이어, 다음달에는 중국 후난성의 무역업체와 제조업체 2곳에서 인센티브 관광단 4천300명을 제주로 보낼 예정입니다.

한편 올들어 7월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0만2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56% 늘었습니다
오승철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