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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월동채소 재배면적 지난해보다 7.7% 감소

태풍과 가을장마가 잇따르면서 올해 제주도내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만 2천 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7.7%인 천 여 헥타르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당근이 19.3%, 적채 17.7%, 양파 16.4%, 월동무는 4.9% 줄어 8개 품목은 감소했지만 콜라비는 73.7%, 비트는 19.4% 늘어 4개 품목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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