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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찰, 신변보호 체계 손질...'전종요원' 투입

제주 중학생 살해사건으로 부실 논란이 제기된 경찰의 신변보호 조치가 개선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청과 각 경찰서에 신변보호 행정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전종요원을 각 1명씩 4명을 배치하는 등 신변보호체계 내실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변보호 신청이 접수되면 경찰서장 보고를 의무화해 관리자급에서 신변보호 조치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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