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펜션 앞 도로에서
20살 이 모씨가 몰던
렌트 오토바이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이씨가 숨졌는데,
인천 출신인 이씨는
레저 스포츠 관련
대학 실습 수업을 받기 위해 제주에 왔다
귀가를 하루 앞두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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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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