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개발과 이용 과정에서 방치된
지하수 관정 40여 곳이 원상 복구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와 올해 예산 7천만 원을 들여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지하수 42공에 대해 원상 복구를 마쳤으며,
올해 하반기에 13개 관정을
추가로 복구할 계획입니다.
미사용 관정 복구 사업은
지하수 오염 예방과 지하수 보전을 위해
지하수 이용 부담금과 보조금 등을 활용해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