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가운데,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 서비스가
오늘 하루 동안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용 대상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회원으로,
오늘 밤 11시 59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제주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전화하거나
이용자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특별교통수단 68대와
바우처 택시 16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13억 6천만 원을 확보해
교통약자 이동권 지원을 확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