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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신규 확진 5명...김영미재첩해장국 직원

오늘 하루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568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직원이 확진된 김영미 재첩해장국 접촉자 3명과 수도권을 방문한 도민 1명 그리고 다른지방에서 여행온 관광객 1명 등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에 착수하고,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김영미재첩해장국 음식점 이용자들에게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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