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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여중생 교통 사망 사고 난 곳에 신호등 설치

지난해 여중생이 교통사고로 숨진
서귀포시 동흥동의 한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설치됩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이달 안에 주민설명회를 가진 뒤
확정된 개선안을
교통시설심의위원회에 상정해
상반기에 교통신호기 설치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에는 지난해 2월 사고가 발생한 뒤
과속단속카메라 등 안전시설이 설치됐지만,
좌회전이 금지된다는 주민 민원 때문에
신호기는 설치가 지연돼왔습니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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