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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11월 중소기업 경기심리 소폭 상승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본부가 지난달 도내 중소기업 55곳을 상대로 '11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 전망 건강도지수가 85.2로 전달보다 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97.4로 14.1포인트나 상승했지만, 비제조업은 음식점과 숙박업의 부정적인 전망으로 3.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건강도지수는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지수로, 100보다 높으면 긍정을 의미합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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