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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도 빈집 1천159호‥수리 후 사용 가능 73%

제주에 빈 집이 천159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올해

한국부동산원에 맡겨

11개월동안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빈집의 분포 지역은 제주시가 68%,

서귀포시가 32%였고

농어촌지역이 66%로

도시지역의 34%보다 갑절 가까이 많았습니다.



빈집의 상태는

안전조치나 수리를 한 뒤

사용할 수 있는 2등급이 73%였고

철거해야 하는 3등급이 17%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등급은 10%였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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