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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 배경 영화 2편, 일본 유바리 국제영화제 초청

제주를 배경으로 한 단편 영화 2편이
일본 유바리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안선유 감독의 '꼬마 이모'는
집안의 골칫거리 꼬마 이모를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고 말하는
열두 살 조카의 성장영화이며,
오유찬 감독의 '그렇담, 안녕히'는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주인공이
우연히 짝사랑하던 남자를 만나
제주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유바리 영화제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판타스틱 영화제로,
지난 3년 동안 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5편이 초청됐습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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