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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열려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오전 각급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과 유족들께 정성을 다하고 이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던 선열들의 뜻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추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행사 규모가 축소됐는데, 한라산 아흔아홉골에 공사중인 제주 국립묘지는 올해 12월 개원될 예정입니다.
현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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