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퇴역 경주마를 이용한
반려동물 사료 공장 건설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사업의 경제성이 떨어져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동물연구소와 동물자유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제주도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제주도와 한국마사회가
경주마의 전 생애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도의적 책임을 다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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