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최초의 통합수장고인
제주도 문화예술공공수장고 시설 확충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상반기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재검토 판정을 받았으나
최근 하반기 평가에서 최종 통과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문화예술공공수장고 시설 확충사업은
115억 원을 투입해 부지 면적 7천420㎡,
건축 연면적 천600㎡ 규모로 수장고를
증축하는 사업으로 2027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