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9일부터 사흘동안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을
주경기장으로 해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혼디오름을 주제로
51개 종목에 선수와 동호인 등
만 6천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19일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드론라이팅쇼와 불꽃쇼 등이 펼쳐지고
도민체전 참여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후 2시부터 10시 10분까지
셔틀버스 3대가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