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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 출신 부승찬·정춘생 국회 입성

제주 출신인 민주당 부승찬 후보와 

조국혁신당 정춘생 후보도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출신인 민주당 부승찬 후보는 

경기도 용인시병에 출마해 50.3%를 얻어 

상대 후보를 

0.6%포인트차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으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9번에 배정된 

정춘생 후보도 

조국혁신당이 23.2%를 얻으면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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