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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해야

늦가을에서 초봄까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집중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학교와 식당 등에서 3건의 노로바이스 식중독이 발생해 모두 38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11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는 만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하고 오염된 수산물 섭취를 피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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