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할 수 있는 재활로봇을 선보이고
정신장애인을 위한
직업훈련 카폐 문을 여는 행사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행사에서는
모델 지망생으로
뇌병변장애를 갖고 있는 윤성현씨가
재활로봇을 착용하고 런웨이를 걸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웨어러블 재활로봇은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장비로
현재 장애인 10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