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국비 지원 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대상에
제주에서는 한림과 조천, 서귀포농협 등
세 곳이 선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문대림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비 5천만 원 등
한 곳당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제주에서 3곳이 선정돼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 확보에
도움을 주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맺은
외국의 노동자를 들여와 농협이 고용한 뒤
영농작업반 형태로 농가에 노동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