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8일) 기념식에서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거동이 불편한
94살 노모를 극진히 보살핀
서귀포시 남원읍 오태욱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효행 유공자와 효행단체,
장한 어버이 59명이 각종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어르신 노래자랑과 축하공연도 열려
어버이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