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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중국 유학생 특별 수송 3월 중순까지 연장

제주도는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특별수송을 국내선으로 확대하고, 운영기간도 다음달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중국 유학생들이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각 대학까지 별도의 차량으로 운송하는 특별수송 기간을 연장하고, 각 대학측에 유학생들을 14일간 격리할 수 있는 기숙사나 숙박시설 등을 확보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도내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 821명 가운데 644명이 고향을 방문했다 어제까지 33%인 213명이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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