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일본여행 중 간첩누명 사건 등 조사 개시 결정

제주 관련 간첩조작 사건에 대해
진화위가 조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1980년대 일본 여행 중
조총련 소속 친척을 만났다는 이유로
간첩으로 몰린 고 김두홍 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조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또 1987년,
제주 4.3사건을 알린
장편서사시 '한라산'을 출판해
간첩으로 몰린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홍수현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