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인 탐나는전과
공공배답앱 먹깨비 지원 혜택이 확대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 체불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집니다.
다음 주 주요 일정을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가 열립니다.
내일/오늘(13일)부터 이달 말까지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하루에 5만 원 이상을 구입하면
탐나는전 앱으로 만 원이 환급됩니다.
또 공공배달앱인 먹깨비로 4천 원 이상
음식을 주문하면 하루에 1번
배달비 3천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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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을 제때 주지 않는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오는 17일 설 대비 체불임금 예방을 위한
대책 회의를 열어 체불임금 현황을 공유하고,
해소 방안과 예방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또 오는 24일까지 관급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체불임금 권리 구제절차를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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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순이삼촌의 배경이 됐던
북촌리 학살사건을 추모하는
위령제가 열립니다.
오는 18일 오전 10시
조천읍 북촌리 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4·3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진혼무를 시작으로 위령제를 봉행합니다.
또 같은 날 오전 11시, 구좌읍 동복리에서도
4.3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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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정 특화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이
마련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16일,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습니다.
보고회에서는 제주형 그린.레드.
해양 바이오 산업 육성과 관련해
도민과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도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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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배 전국유소년 농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조천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서울과 부산 등에서
초등부 10팀, 중등부 8팀이 참여해
실력을 겨룰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소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