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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성산일출봉 훼손 우려‥"전면 유료화 필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이 훼손될 우려가 있어 

탐방객을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가 최근 공개한 

성산일출봉 탐방환경개선 기본계획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성산일출봉에서 무료 입장이 가능한 

우뭇개해안쪽 절벽과 

인근 암반 지대의 지반이 약해

풍화 취약구간으로 분류됐습니다.


연구팀은 탐방객 수를 제한하기 위해 

무료 탐방구간을 유료로 전환하고

현재 무료인 주차장도 

유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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