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2일부터 전농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사랑 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을 주제로
사흘 동안 진행되며,
풍물팀의 길트기를 시작으로 노래자랑과 장터, 체험 활동 등이 마련됩니다.
한편, 이상 기온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면서
올해 벚꽃 축제도
지난해보다 사흘 앞당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