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됐던 제주 주택시장 경기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달 제주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83.2로 지난달보다 21.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했는데,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상승세로 전환되는 점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됐다고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