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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교육 개선 도민토론회 개최

제주교육 제1 공론화의제로 선정된 중고등학생 교복 개선을 놓고 도민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생 60명과 학부모 45명, 교사 30명, 일반 도민 15명 등 모두 150명이 참가해 교복 개선 방향과 학생의 의견반영 비율, 의견 반영 방법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회 행사장에는 기존 교복과 함께 업체에서 제작한 40여 종의 교복이 전시됐습니다.

제주교육 공론화위원회는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권고안을 마련해 이석문 교육감에게 제출할 예정입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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