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대정읍 교통혼잡구간 일방통행 지정

서귀포시가 중앙동과 대정읍의 교통혼잡 두 개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합니다.

양측 주차로 인한 교통혼잡이 지속됨에 따라 교통시설심의와 행정예고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순쯤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일방통행 확대사업은 이면도로 불법주차 차량으로 주차난이 가중되고 교통 혼잡이 심화되면서 이뤄지는 것으로 서귀포시는 전체 52곳, 만826미터를 일방통행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