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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시대착오적인 성교육 내용 정확히 파악하라"

제주여민회 등 4개 시민사회 단체는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시대착오적인 성교육이 이뤄졌다며,
제주도교육청은 해당 학교에서 진행된
성교육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책임을 묻고
성인권 교육을 강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한 초등학교 성교육 시간에
'동성애하면 에이즈에 걸린다,
에이즈 환자의 대부분은 게이다'라는
강사 발언이 있었다며,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자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발언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김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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