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정부기구가 수여하는
평화상 수상자로 고 문형순 경찰서장과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이 선정됐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조정포럼은
오늘 아시아의 평화를 주제로
제주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제주 4.3 당시 예비 검속자들을 처형하라는
계엄사령부의 명령을 거부한
고 문형순 성산포 경찰서장과
4.3의 진실을 알리는 데 힘써온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에게
평화상을 수여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조정포럼은
아태지역 20개국이 참여해
각국에 있는 갈등사안의 해법을 논의하는
국제 비정부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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