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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도,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신청서 제출

제주도가 

내년 11월 국내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인

에이펙(APEC) 정상회의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오영훈 도지사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 신청서에 

제주도의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과

다채로운 문화·관광 자원 등 

제주의 강점을 살려

글로벌 협력 논의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에이펙 정상회의 

유치 의사를 밝힌 도시는 

제주와 경주, 인천 등 모두 3곳이며

외교부는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개최 도시를 결정합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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