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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환경단체 "제주자연체험파크 중단 재검토 촉구"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참여환경연대, 곶자왈사람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내일 예정된 제주자연체험파크사업 환경영향평가 심의에서 위원들이 사업을 반려하고 입지 타당성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해당 사업이 곶자왈 훼손 논란을 일으키며 2015년부터 시작된 제주사파리월드 사업을 가족형 자연테마파크로 변경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사업 계획이 일부 변경됐지만 곶자왈을 밀어내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며 심의 반려를 요구했습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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