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다음 달 말까지
레미콘 제조업과 건설폐기물 처리업 등
4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적정 신고 이행여부와
방진벽과 방진덮개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적정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위반업체 19곳을 적발해 1곳을 고발하고,
18곳에 대해 경고와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