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이 강화됩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다음달까지 중산간 지역 농경지와 오름,
경로당 등 폭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온열질환을 막기 위한 활동을 강화합니다.
자치경찰은
제주테크노파크로부터 생수를 지원받아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농업인 등에게 나눠주며
휴식을 권유하고,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