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내일(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립니다.
발견의 기쁨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전에서는
거문오름용암동굴계 구간을 걷는 워킹투어와
비공개 동굴인 뱅뒤굴과
김녕굴을 탐방하는 특별탐험을 비롯해
한라산 야간 일출 산행과
성산일출봉 야간 투어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모레(12일)
제주세계유산센터에서 열리며,
축제 기간 동안
세계유산 글로벌 리더스 포럼과
전국 청소년 스피치 대회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